'수업중 다쳤으니 2600만원 배상하라'...거부한 교사, 학부모가 고소.gisa
1. 초등학교 씨름 수업중 학생이 쇄골을 다침
2. 학부모가 정신적 충격에 따른 위자료 및 변호사비용 2600만원 요구.
3. 교사는 위자료가 과하다며 거부.
4. 학부모가 업무상과실치상으로 교사를 형사고소함.
5. 교사는 임용 2년차로 올해가 지난 후 군 입대 예정이었으나 스트레스로 인해 병가중.
6. 학부모와 교사간 갈등에 손 놓고 있던 예전과는 달리 교육청에서 법률자문단을 꾸려 대응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