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보다 550배 매운데…美 10대 소년 죽음 부른 과자의 정체

청양고추보다 550배 매운데…美 10대 소년 죽음 부른 과자의 정체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82823?sid=104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한국에서 맵기로 유명한 청양고추보다 최대 550배 매운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가 들어간 토르티야칩을 먹는 ‘원칩 챌린지’에 도전한 후 지난 3일(현지시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 보도했다.

이에 유족들은 챌린지를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 과자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 출신 소년인 해리스 윌로바(14)는 사망 당일 학교에서 친구가 준 과자를 먹으며 ‘원칩 챌린지’에 도전했다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조퇴했다.

집에서 안정을 찾은 윌로바는 잠시 후 농구 예선을 위해 집을 나서던 중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미국 소년의 사망원인으로 지목된 과자. [사진출처 = 파퀴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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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kotas1561  
아이고...
오랑케  
판매 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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