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갤에 올라온 완벽한 교사 매뉴얼 최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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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학부모들만 문젤까? 저딴글 씨부릴 시간 있으면 교사를 관둬야지. 일부 교사도 아니고 많은 수의 교사들이 교사대우를 받고 싶으면 교사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본다. 교사대우는 받아 권리는 누리고 싶고 행동은 직장인처럼 하고? 교사들 직급 따라서 서로 갑질해서 하급 교사들 직무 떠맡다가 자살하는 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학부모나 학생들 수업권도 한 수 아래로 보니 공교육 쉼이라는 어이없는 날 만들어서 수업이나 째고? (안타까운 선택을 한 교사를 위해 항의하고 추모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 충분히 많다) 그날도 맞벌이들은 애 맡길곳 없어서 난리났다. 징검다리만 끼면 재량휴업에 방학마다 쉬는데도(자기들은 쉬는게 아니고 별도로 연구를 한다는데도) 대체 학사일정 현장학습, 교육 컨텐츠는 왜 매해 그대로일까? 솔직히 요즘 학교와 학원의 차이가 뭐냐? 학생 훈육을 책임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교육컨텐츠나 교수법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요즘 사회가 다 개판이다. 자기들 역할이 있으면 제대로나 하고 뭐라 해야될거 아니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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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학부모들만 문젤까? 저딴글 씨부릴 시간 있으면 교사를 관둬야지. 일부 교사도 아니고 많은 수의 교사들이 교사대우를 받고 싶으면 교사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본다. 교사대우는 받아 권리는 누리고 싶고 행동은 직장인처럼 하고? 교사들 직급 따라서 서로 갑질해서 하급 교사들 직무 떠맡다가 자살하는 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학부모나 학생들 수업권도 한 수 아래로 보니 공교육 쉼이라는 어이없는 날 만들어서 수업이나 째고? (안타까운 선택을 한 교사를 위해 항의하고 추모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 충분히 많다) 그날도 맞벌이들은 애 맡길곳 없어서 난리났다. 징검다리만 끼면 재량휴업에 방학마다 쉬는데도(자기들은 쉬는게 아니고 별도로 연구를 한다는데도) 대체 학사일정 현장학습, 교육 컨텐츠는 왜 매해 그대로일까? 솔직히 요즘 학교와 학원의 차이가 뭐냐? 학생 훈육을 책임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교육컨텐츠나 교수법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요즘 사회가 다 개판이다. 자기들 역할이 있으면 제대로나 하고 뭐라 해야될거 아니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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