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 김히어라, 학폭 논란 후 첫 '프리다' 기립박수 '눈물'
배우 김히어라, 학폭 의혹·논란에도 활동 강행 의지
9일 오후 3시 뮤지컬 '프리다' 공연 참여
독기 품은 에너지 표출…마지막 인사 땐 결국 눈물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김히어라 〈사진=연합뉴스〉
'학폭 논란'에 휩싸인 김히어라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프리다' 무대 참여를 강행했다.
실수 없이 끝냈다. 오히려 보란 듯이 '클린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듯 독기 품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기립 박수를 받았고,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배우 김히어라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학폭(학교폭력) 논란을 끌어 안고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오른 김히어라는 전수미 정영아 황우림 배우와 함께 인터미션 없는 115분의 러닝타임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http://m.news.nate.com/view/20230909n10705?mid=e01
9일 오후 3시 뮤지컬 '프리다' 공연 참여
독기 품은 에너지 표출…마지막 인사 땐 결국 눈물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는 김히어라 〈사진=연합뉴스〉
'학폭 논란'에 휩싸인 김히어라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프리다' 무대 참여를 강행했다.
실수 없이 끝냈다. 오히려 보란 듯이 '클린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듯 독기 품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기립 박수를 받았고,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배우 김히어라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학폭(학교폭력) 논란을 끌어 안고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오른 김히어라는 전수미 정영아 황우림 배우와 함께 인터미션 없는 115분의 러닝타임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http://m.news.nate.com/view/20230909n10705?mid=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