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40m 가량 재계약 오퍼 거절
리사 재계약 불발 소식과 함께
여러 설들도 오가고 있다. 특히 멤버 리사의 재계약 이슈가 적지 않다는 전언. 리사는 지난 7월 YG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해서 스케줄 소화가 어렵다는 답변을 전했다는 중국 모 에이전시의 주장이 제기되며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YG는 "(리사의 8월 스케줄 불발은)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라며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짧게 답하기도 했다.
또한 리사는 고향 태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수백억원이 넘는 금액으로 영입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는 썰이 파다했고,(실제로 YG의 첫 번째 재계약 제안에 이어 최근 2번째 제안마저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계약 규모로 500억원이라는 말까지 들려온다.)
이외에도 다른 멤버들이 직접 전한 시그널 역시 (발언의 의도를 떠나서)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로제는 싱가포르 콘서트에서 "블랙핑크는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환호를 이끌어냈다.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제니는 고척돔에서의 피날레 공연에 앞서서 "마지막"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