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래 변호사, 가장 황당했던 불륜 사연…"산후조리원서 눈 맞아"

양나래 변호사, 가장 황당했던 불륜 사연…"산후조리원서 눈 맞아"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366665



이어 "사연자가 조리원에서 절친이 된 동생이 있었는데 애기 임신했을 때 이혼해서 혼자 애를 키운다고 했다. 당연히 남편도 안 오고 혼자 몸 풀고 하는 게 짠했는지, 아직 본인도 회복이 안됐으니까 남편을 시켜서 '방에 과일 좀 가져다 주고 와라', '나보다 하루 먼저 나가는데 데려다주고 와라'라고 했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남편을 통해 동생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나, 둘이 눈이 맞게 됐다고. 이에 양나래 변호사는 "사실 우리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지 않냐. 내 와이프가 다른 애도 아니고 내 아이를 낳았는데"라며 분노했다.

사연자는 남편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따져 물었고 남편은 "자기는 나도 있고, 장인 어른, 장모님도 경제적으로 잘 챙겨주는데 걔는 혼자 있고 집도 어려워서 흔들렸다. 미안해"라고 변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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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다니엘보우  
ㅋㅋ 여자가 애도 키워야 하는데
남자란 새키는 도망갔고..
근데 산부인과 같이 있던 언니랑 친해졌는데 그 남편이 너무 친절하고 능력도 좋아보이고..
이 언니의 행복을 빼앗고 싶었겠지 ㅋㅋ
그래서 데려다주는데 꼬리친거고..
남자는 불쌍해서가 아니라 부인보다 이뻐서였겠지 ㅋㅋ 아님 꼴려서? ㅋㅋ


8 Comments
gom  
남자는 다 동물이니까 그렇다치자. 여자는 몸조리 해야하는거 아니냐??
다니엘보우  
ㅋㅋ 여자가 애도 키워야 하는데
남자란 새키는 도망갔고..
근데 산부인과 같이 있던 언니랑 친해졌는데 그 남편이 너무 친절하고 능력도 좋아보이고..
이 언니의 행복을 빼앗고 싶었겠지 ㅋㅋ
그래서 데려다주는데 꼬리친거고..
남자는 불쌍해서가 아니라 부인보다 이뻐서였겠지 ㅋㅋ 아님 꼴려서? ㅋㅋ
가우리야  
참내.. 미쳤네
로그  
고양이에게 생선맡겼구만
글쎄……  
출산후엔 여자가 욕구가 전혀 안 생긴다더만. 그것도 사바사인가.
환골탈태  
[@글쎄……]
육체적 욕구랑 정신적 욕구 차이?

럭키 92 포인트!

로그  
[@글쎄……]
ㅋㅋ
그거 고짓말이어여
첫째랑둘째 나이차이가 딱10개월 나는것도 봤어여 묘한게 음력양력전부한해에 들어가던데....
타로  
그려 불쌍한 여자한테 끌리는 남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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