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톨킨"으로 불린 작가

"동양의 톨킨"으로 불린 작가

 

 

김용
1924~2018

 

무협 장르의 아버지이자 전설,
지금도 그의 소설들은 꾸준히 영화화, 드라마화되고 있다
정확히는 중국의 톨킨이라고 서양 언론에서 불렀음
(김용은 홍콩 출신)

 

 

 

 

두 사람의 공통점
1. 소설가가 본업이 아님
(김용: 언론인, 톨킨: 학자)

2.소설가가 아닌 본업으로 이름 날리길 바람

3. 본업에도 업적이 있음
김용: 언론사 최초 홍콩 상장, 순익 1억 위안 이상
톨킨: 고대어(히브리어 등)를 비롯한 많은 언어에 능통
고대 사투리 복원 등 어마무시한 업적

4. 한 장르의 방향 자체에 영향을 미침
김용: 무협
톨킨: 판타지

5. 죽을 때까지 소설가보단 본업으로 알아주길 바람
김용: 소설 때문에 언론인이란게 묻힌걸 한탄함
톨킨: 자신의 소설이 왜 베스트셀러를 넘어 문화가 된 건지 이해 못함

신고
SNS 공유하기


0 Comments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