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바퀴벌레 잡아줘서 익충이라는 돈벌레 근황

혐) 바퀴벌레 잡아줘서 익충이라는 돈벌레 근황

 

흔히 돈벌레라 불리는 그리마는 역겨운 모습을 하고 있긴 해도

집에 있는 다른 벌레들, 특히 바퀴벌레를 잡아먹어 주어서 익충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일본 집바퀴를 마주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보자

 

 

 



지보다 큰 바퀴벌레를 보자 쫄아서 아무 것도 못하는 그리마

 

 



바퀴벌레는 공격할 때 이렇게 뒷다리로 공격을 하는 걸로 보임 ㅋㅋㅋ

 

 



바퀴벌레가 계속 깝치고 올라타도 아무 것도 못하는 모습

 

 



이쯤 되니 바퀴도 그리마가 당하기만 하는 찐따인 걸 알았는지 일진 빙의해서 따라다니며 공격이 심해짐..

 

결국 주인장이 바퀴벌레 다리를 다 뜯어서 움직일 수 없게 되자 그제서야 그리마가 바퀴벌레를 잡아 먹음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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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쟌망룹히  
자세히보면 잘생겼다니ㅋㅋㅋㅋㅋ미쳤네


7 Comments
가우리야  
ㅈ같아
로그  
잘생긴
곤충은 없다!! 해충과 익충만 있을뿐!!
바퀴 잘~생겼다는분~
혹시 시력장애 있으신가?

럭키 67 포인트!

소고기  
[@로그]
잠자리 보단 잘 생겼어요
ㅜㅜ 얼굴이 잘생기고 자시고 그냥 존재가 싫은것
ISFP  
바퀴는 다른 것보다 왕성한 번식력과 생존력이 사람을 미치게 함.
덤벨조아  
이게 좀 본능 같기도 하고....예를 들어 불쾌한 골짜기마냥...설명할 순 없지만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들
바퀴도 뭔가.ㅈ같은걸 아는거지...

근데 그런거 떠나서 다른 곤충은 산이나 풀 이런데서 한마리씩 들어오는건데
바퀴는 지 집마냥 돌아댕기잖아요??
그래서 더 ㅈ같은.듯.....모르는 놈이 갑자기 집에와서 돌아댕긴다고 생각하니 삑치네
gom  
변을 옮기지 않나요?
쟌망룹히  
자세히보면 잘생겼다니ㅋㅋㅋㅋㅋ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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