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한 여성, 증거물 정액 2시간 입에 물고가 경찰 신고

성폭행 당한 여성, 증거물 정액 2시간 입에 물고가 경찰 신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계 반장 박미옥이 기억에 남는 피해자를 떠올렸다.

〈대낮에 일어난 여대생 강간 사건>

피해자는 정류장에서 칼을 든 범인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

성폭행을 당한 이 피해자는 증거물인 정액을 입에 물고 경찰서까지 2시간을 걸어왔다.

그 피해자는 '뱉고 그냥 갈지, 신고를 할 것인지' 고민하다

'뱉고 가면 내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지, 내게 자신 있을지' 고민하면서

2시간이나 그걸 물고 경찰서에 왔다.

진짜 피해자 분 대단하시다...

성폭행 당했을 때도 그렇겠지만 그 더럽고 역겨운 걸 물고 2시간이나 걸어온 것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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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DABIN  
범죄자 좀 못나오게 했으면 좋겠다


5 Comments
가우리야  
대단하다
닉닉  
아무데나 뱉어 담아가면 되잖아 잠깐도 아니고 두시간을..?
경리수민  
뭔가 이상하다

럭키 180 포인트!

DABIN  
범죄자 좀 못나오게 했으면 좋겠다
나이땈  
입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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