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은퇴 경기를 보면서 울컥했었다는 김연아

아사다 마오 은퇴 경기를 보면서 울컥했었다는 김연아




"그 선수가 먼저 경기를 했거든요. 제가 도착했을 때 그 선수가 경기를 딱 시작할 때쯤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제 모니터를 봤는데, 그 선수가 제 기억에는 끝나고 눈물을 흘렸던 것 같아요."






"저도 그 마지막을 앞두고 있었잖아요. 오늘 몇 분만 스케이팅을 하면 저도 은퇴니까, 저도 이제 울컥하더라고요."






"그 마음을 너무 알겠고, 그때만큼은 뭐 라이벌 이런 걸 떠나서"






"둘이 계속 이렇게 같이... 나이도 똑같고, 비슷한 점이 되게 많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선수 마음을 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하다 보니..."






"뭔가... 저도 이제 봤는데 울컥해가지고. 어 안돼 안돼! 나 이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이러면 안 되니까 빨리 이제 추스르고 했는데..."





"그 마지막에서는 그런 마음이 또 들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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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kotas1561  
저때 퀸연아가 너무 잘해서
마오도 못하는건 아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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