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3중 추돌 사망사고, 알고 보니 보복운전 있었다

고속도로 3중 추돌 사망사고, 알고 보니 보복운전 있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지난 3월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3중 추돌 사고는 보복운전이 원인이 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24일 오후 5시10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북천안IC 인근에서 다마스와 봉고, 라보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라보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 나머지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중략)

사건 당일 A씨는 쏘나타를 운전해 경부고속도로 5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4차로에서 주행하던 1톤 화물차가 자신의 앞으로 차로를 변경하자 화가 난 A씨는 1톤 화물차를 앞질러 멈춰 섰다.

A씨는 정차 상태로 고속도로 4차로에서 17초간 머무른 뒤 떠났다. A씨는 사라졌지만 정차한 1톤 화물차를 피하지 못한 다마스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http://naver.me/Fsq1LB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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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gom  
그래서 A씨 처벌은??


5 Comments
야봉  
소나타...개나소나타?
동물인가..진짜
제발 강력한 처벌
빨간늑대  
뭐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 같은게 적용해야하는디 과연?

럭키 47 포인트!

오늘하루  
벌금.훈방 이런거 말고
강력한 처벌
len  
헐 A씨 처벌은?
gom  
그래서 A씨 처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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