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상자산' 첫 자진신고‥무려 131조

'해외 가상자산' 첫 자진신고‥무려 131조

개인 1천3백여 명이 신고한 액수가 10조 4천억 원.

1인당 평균 76억 6천만 원으로 30대가 123억 8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50대도 30억 원이 넘었습니다.

특히 30살이 안 된 157명도 평균 97억 7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나머지 120조 4천억 원은 국내 70여 개 가상자산 발행사들이 신고했는데, 자체 발행한 코인을 해외에 보유한 게 많았습니다.

현재 가상자산은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해외 가상자산을 신고하지 않으면 보유 금액의 최대 20%를 과태료로 물게 되고, 신고하지 않은 금액이 50억 원을 넘기면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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