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무지의 역사
1. 라듐 걸즈
라듐 제조 공장에서 시계 야광판을 색칠하던 중에 피폭당한 여성 노동자들을 뜻함
이 들은 시계 숫자부분에 붓으로 라듐을 바르면서 붓모양이 자꾸 흐트러지자 붓을 입에 집어넣어 혀로 붓을 매만져서 뾰족하게
만드는 식으로 일함
왜 그렇게 했냐면 당시 라듐관련 회사들이 라듐은 몸에 좋다라고 주장했음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믿음
당연히 점차 몸에 라듐이 쌓이면서 피폭당함
2. 석면
50년전만 해도 대중적으로 잘 쓰이던 재료가 비교적 최근에 발암물질이라고 밝혀지게 됨 따라서 약 50년동안 쓰여왔던거임
석면이 인체에 노출되고 나서 폐암이나 그밖에 질환으로 나타날 때 까지는 수십년이 걸림
빠삐용으로 유명한 스티브 멕퀸은 20대때 2차세계대전 중 해군에 입대하여 석면에 노출되는 군함에서 복무 후 제대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50살쯤에 석면이 박힌 폐에서 종양이 진행돠서 사망함
아버지 세대에서는 이 석면플레이트에 삼겹살을 구워먹기까지 했음
3. 가습기 살균제
살균가습기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호흡기에 치명적인 영향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것을 수년이 흘러 오랜시간 추적을 통해
겨우 알려지게 됨
이것을 알기까지 사람들은 가습기를 통해 살균하여 공기중에 깨끗한 수증기가 떠있다고 착각하며 2살 어린아이가 잠자는곳에서도 마구 틀면서 사용했었음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폐에서 섬유화 증상이 발생하기까지 함
그 외에 고엽제 프레온 가스 등등이 있음
지금 현시점에서 안전하다 생각하는 것도 몇십년뒤엔 발암물질이라고 밝혀질지도 모름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674638&search_head=40&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