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이 구라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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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줄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려시대 ‘고려장’이 존재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고려(高麗)라는 명칭 때문에 고려시대의 장례 풍습처럼 알려졌지만, 이러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는 역사적 자료나 고고학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

고려장은 일본이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떨어뜨리고 열등감을 주기 위해 조작해낸 ‘가짜뉴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우리 문화재를 강탈하기 위해 어떤 행위도 서슴지 않았던 일본은 고위층이 귀중품을 함께 묻던 풍습을 알고 있었고, 무덤 속 물건들을 강탈하기 위해 고려장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유교 문화가 강했던 우리나라에서 무덤을 파헤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에 일본은 ‘조선은 고려장이라는 저급한 문화가 있었고, 이 무덤은 고려장을 통해 만들어진 무덤이기 때문에 파헤쳐도 된다’는 식의 꼼수로 도굴을 자행했다


4 Comments
오랑케  
헉 ㅎㅎㅎ
nemo  
1도 시킨적 없는 고객에게 1+1 증정할리 없네 ..ㅎㅎ..
줄리  
실제로 일본에는 늙은 부모를 버리는 ‘오바스테(姨捨, おばすて)’라는 풍속이 있었다.
나가노 지역의 장수조사를 갔을 때 명칭 자체가 늙은 어머니를 버리는 산이라는 오바스테야마 (姨捨山)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라야마 부시코(楢山節考)라는 영화에서 감독 이마무라 쇼헤이는 칠십이 넘은 가족을 산에 버리는 처절한 풍습을 실감나게 재현하였다.
그런데 이런 오바스테가 마치 우리의 전통인양 고려장이라는 이름으로 근자에 새롭게 부각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줄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려시대 ‘고려장’이 존재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고려(高麗)라는 명칭 때문에 고려시대의 장례 풍습처럼 알려졌지만, 이러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는 역사적 자료나 고고학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

고려장은 일본이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떨어뜨리고 열등감을 주기 위해 조작해낸 ‘가짜뉴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우리 문화재를 강탈하기 위해 어떤 행위도 서슴지 않았던 일본은 고위층이 귀중품을 함께 묻던 풍습을 알고 있었고, 무덤 속 물건들을 강탈하기 위해 고려장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유교 문화가 강했던 우리나라에서 무덤을 파헤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에 일본은 ‘조선은 고려장이라는 저급한 문화가 있었고, 이 무덤은 고려장을 통해 만들어진 무덤이기 때문에 파헤쳐도 된다’는 식의 꼼수로 도굴을 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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