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서 손가락 잘린 4살아이
경기도 수원의 한 사립유치원.
빨간색 상의의 아이가 복도 끝에서 달려오자 문 앞에 있던 교사가 아이들을 데리고 교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곧바로 교사는 문고리를 두 손으로 잡고 한쪽 다리를 굽혀 문을 닫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달려오던 아이인 4살 박 모 군의 새끼손가락이 문 틈에 끼었습니다.
다친 박 군이 울면서 원장실로 뛰어가지만 교사는 따라가지 않고 문이 열린 교실에 그대로 서 있습니다.
사고 8시간 만에 인대 접합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박 군.
손가락 대부분이 잘려나갔다는 '아절단' 진단을 받았습니다.
손에 철심까지 박았지만, 100%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의사의 소견입니다.
[피해 아동 부모 (음성변조)]
"(교사가) 왜 그렇게까지 문을 두 손으로 밀었는지 전 이해가 안 돼요."
해당 교사는 "박 군을 따라 아이들이 교실 밖으로 나갈까 봐 문을 닫은 것 뿐"이라며 "문을 닫을 당시엔 박 군을 보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311863?ntype=RANKING&sid=001
1 Comments
Array
(
[0] => Array
(
[wr_id] => 946283
[wr_num] => -255814
[wr_reply] =>
[wr_parent] => 937716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1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아이는 어찌하나요..평생 트라우마에 상처까지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3
[wr_nogood] => 0
[mb_id] => ENNN
[wr_password] => *66778C88CCD4D678D57E75C73DA846DCC9146014
[wr_name] => ENNN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3-11-23 10:26:52
[wr_file] => 0
[wr_last] =>
[wr_ip] => 116.118.8.64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46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3-11-26 13:31:26.145753
[name] => ENNN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아이는 어찌하나요..평생 트라우마에 상처까지
[content] => 아이는 어찌하나요..평생 트라우마에 상처까지
[is_secret] =>
[date] => 1700702812
[datetime] => 23-11-23 10:26
[best] => 1
[ip] => 116.♡.8.64
[is_reply] =>
[is_edit] =>
[is_del] =>
)
)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7
9102
6
5563
2
4912
6
4041
3
3977
0
3146
3
2583
2
2233
1
2127
1
2039
1
2031
0
1716
0
1622
0
1547
1
1433
0
1365
0
1162
0
308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9 01.21 1 노처녀 나이 기준 논란
- +8 01.20 2 호감있는 여자애가 있었다는 디시인의 손절이유
- +7 01.18 3 MZ세대 영끌족들 근황
- +6 01.19 4 97년생 아저씨랑 무슨 얘기를 해야 할까..
- +6 01.19 5 나 가슴 커서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할 줄 알았는데..
- +5 01.18 6 중부내륙고속도로 사진 하나로 요약
- +5 01.20 7 대화할 때 단어선택이 쎄한 사람들이 있다
- +5 01.20 8 러시아녀 실비김치 협찬 먹방
- +5 01.20 9 한달 식비 5만원 흙수저 자취러
- +4 01.19 10 조선시대 최대 논쟁 중 하나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