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직 빚쟁이, 69억 빚 청산 "11월에 끝나"

이상민 아직 빚쟁이, 69억 빚 청산 "11월에 끝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상민의 현재 채무 상황이 언급됐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3회에서는 제로베이스원(제베원) 김지웅, 박건욱부터 개그우먼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 김혜선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게스트들과 함께했다.

(중략)

캐스터 이특은 "이상민 씨에게 맡기면 안 된다. 훔쳐간다. 저거로 대출 다 갚는다. 함부로 맡기면 안 된다"고 예원에게 경고했다. 신동은 "11월에 끝내는 대출을 좀이라도 당기기 위해서"라고 덧붙이며 이상민의 채무 상황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떠안은 이상민은 최근 69억 빚을 전부 청산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앞서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 갚았다. 플러스다"라며 통장 사정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로도 방송에서 빚을 언급하며 빚쟁이 캐릭터를 이어가 비난을 샀다.



빚 이야기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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