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배우 김히어라 '일진' 활동 인정

더글로리 배우 김히어라 '일진' 활동 인정

 

'디스패치'는 지난 5월, 김히어라 학폭 제보를 받았다. "상지여중 일진의 욕설을 드라마에서 다시 들을 줄 상상도 못했다"며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연예인 학폭은, 증명이 쉽지 않다. 진술은 있지만, 증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공통된 진술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지난 5월~6월, 10여 명의 상지여중 출신을 만났다. 개인별 피해 사례를 접했다. 그중에서 증명 가능한 것들만 추렸다. 일진, 방관자, 그리고 사회봉사. 

 

 

마지막으로,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피해자의 기억을 '기억'하는지 물었다. 김히어라는 '빅상지' 활동은 인정했다. 단, 폭행 가담은 적극 부인했다.

 

 

"제 존재 자체로 무서웠다? 그 시절을 다시 돌이켜 봤습니다. 누구를 때린 적은 없었는데… 물론,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방관자로 살았던 것 같아요." (김히어라)

 

https://v.daum.net/v/202309061054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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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마선생님요  
가담한건 맞네... 주범과 종범의 차이일 뿐.


6 Comments
나이땈  
생활연기ㅋㅋ

럭키 50 포인트!

난이가왈왈  
글로리랑똑같네 주동자는 연진이 옆에서 부추긴 사라
연경  
아이고ㅡㅡ
소고기  
직접 때리진 않고 뒤에서 있었다고 그랬나 말리진 않았을것 같은데 말렸음 저런글 안올라왔겠지 그냥 주가해자가 아니라는거지 곁에 병풍같이 서있으면 때리는 애나 방관자나 똑같은거 아니냐 그런분위기로 만드는거자나 애들이 너 왜그래? 그럼뻘쯤해서 안하겠지 때리는애들이랑 어울려다니면서 병풍서있는것 만으로 피해자들한태는 겁나지
ISFP  
직접 때리지 않았어도 옆에서 비웃고 모욕은 했겠지. 그건 학폭이 아니라는 건가?
마선생님요  
가담한건 맞네... 주범과 종범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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