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벌어진 중국 잠수함 승무원 전원사망 사건에대해..
요즘 중국 핵 잠수함
침몰 및 승조원 사망 사건이 떠들썩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번에 기사가 나온
중국 핵잠 사건을 무조건 찌라시 언론의
거짓 기사라고 무시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국 잠수함 사고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2003년에도 벌어졌고 그때도
잠수함에있던 승조원 전원이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꽤 지난 일이라 그 사건을 모르는
분들도 있고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과거 2003년 중국이 개발하고 배치한
밍(명)급 잠수함이 사고를 일으켰고
승조원 전원이 사망함.
장쩌민 때였고
민간에의해 먼저 발견이된 상황이라
중국군의 사건사고를 철저하게 감추고
부정하던 중국정부가 일단 잠수함 사고에대해
인정을 함.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사고 경위의 설명없이
대충 넘어갈려고했고
이때문에 문제가 생겼음.
이번에 중국의 핵잠수함 사고에대해
중국정부는 부정하는 입장이고
완강하게 거부중.
뭣보다 이전 사고는 디젤 잠수함 이였는데
이번에는 핵잠수함이란 사실.
만약에 이게 사실이고 공개적으로 드러나면
심각한 국제문제가 될것을 자신들도 알기 때문.
어쨌든, 현재로서는
좀더 지켜보면 이후에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금 중국내에서 시진핑의 권력과
지도력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핵잠수함
문제가 사실로 드러나면 중국공산당과
시진핑에게도 큰 타격이 될 부분이란건
충분히 예상해 볼수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