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이 떠오른다는 러시아의 종교시설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3500km 떨어진 곳에는
구글 지도로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이 존재함.
위성사진으로 보면 보이는 하나의 마을.
특히 이상한 느낌이 들 정도로 원형으로 구성된 이 마을은
태양의 도시라는 뜻의 러시아어로 이루어진
하나의 집단 종교단체로, 수상할 정도로 평점이 높은
다수의 평가로 이루어져 있음.
그리고... 구글 리뷰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이 사진들을 보면 무슨 영화 하나가 생각날 수 밖에 없음.
저 종교시설은 얼마 전 사이비 종교 혐의로 주교가
체포되고 마을은 해체됐다고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