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남’의 비명… 송도 12억대 아파트, 3년새 5억대

‘인천 강남’의 비명… 송도 12억대 아파트, 3년새 5억대

원본보기
■ 대단지 신축도 ‘곤두박질’
물량 과잉·GTX-B 지연 여파
하락거래속 패닉셀 우려 커져
아파트 매물 전년대비 25%↑
입주단지 7000만원 ‘마피’도
‘인천의 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고가 주택이 즐비한 인천 송도 집값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넘치는 입주 물량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착공 지연 여파 등으로 하락세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수도권 중 유독 내림세가 가파른 인천 지역에서도 낙폭이 두드러지자 올해 들어서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1/0002692315

신고
SNS 공유하기


2 Comments
아따마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잘모르는게.... 그돈으로 서울에 전세살고. 빌라살고 하는사람들이 멍청해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닌데... 지방에 아파트매매를 하고 종교처럼 오를거라 믿는다... 그러면서 바보처럼 왜 전세로 있냐.. 빌라를 왜사냐.. 이런얘기를 하곤하지... 즈그 지방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시간과 차비 기회비용은 생각도 못하면서.....
선비  
[@아따마]
송도는 더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함
놀러 가보니, 나쁘지는 않더라
다만 아직 인프라나 상가공실이 많아 허~한 느낌은 나지만,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면 나쁘지는 않더라.
서울도 서울 나름이지.. 서울에 안 좋은 동네 보다는 송도가 나은 선택일 수도 있음. 안 좋은 동네는 집값을 떠나서, 주변 사람들이 별로라 아이들 미래에 영향을 준다.
집값만 따진다면 강남이지만, 그 외 인프라와 풍경, 여유로움 등 많은 요소들이 있으니.
삶에서 누군가에게는 돈이 모든 것의 척도가 아닐 수도 있겠지.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