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뺑소니 유죄 판결에 "내 차 보고도 안피해"…CCTV 공개
뺑소니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씨가 피해자가 자신의 차량을 보고도 고의로 피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씨는 지난 29일 유튜브를 통해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CCTV 영상을 보면 이씨는 당시 정차 상태에서 점선으로 된 중앙선을 침범, 추월을 시도하다 맞은편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다만 사고를 인지하지 못해 그대로 현장을 벗어나게 됐다고 이씨는 밝혔다.
http://m.news.nate.com/view/20230830n10798?mid=m03
이씨는 지난 29일 유튜브를 통해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CCTV 영상을 보면 이씨는 당시 정차 상태에서 점선으로 된 중앙선을 침범, 추월을 시도하다 맞은편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다만 사고를 인지하지 못해 그대로 현장을 벗어나게 됐다고 이씨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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