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린스만 명단 보니 할말이 없네...
저 중에서 스트라이커 3인방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64899
조규성은 소속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지만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오현규는 종아리 부상으로 1달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황의조는 건강하지만 노팅엄으로 가자마자 벤치를 자주 지키는 탓에 경기 감각이 떨어진 상태
이로 인해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득점 부담이 주장 손흥민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있지...
그래서 국내 리그에서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됐다는 증거
솔직히 내부 명단 선발은 차두리가 거의 혼자서 다 한다는데 혼자서 많은 경기를 다 보는건 불가능할테니 결국 다른 코치진과 감독이 그걸 관장해야 하는데 이놈의 클린스만은 싸돌아다니며 축구 평론가나 하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다.
이러고서 곧 다가올 아시안컵 성적이 좋으면 그건 진짜 기적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