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육지동물 TOP 10

가장 빠른 육지동물 TOP 10

(4~6등은 속도가 같아 랜덤으로 배치했습니다)

 

 

 


 

10. 겜스복

- 남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큰 영양인 겜스복은 최대 60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깨높이 최대 145cm, 몸무게 최대 270kg 입니다. 암수 모두 뿔이 있지만 수컷이 더 잘 발달되어 있으며 회색 몸에 검은 문신 모양의 무늬가 그려진 흰 머리를 가졌고 꼬리와 다리, 배 부분이 검은색 입니다. 반사막지대 또는 사바나에 서식하며, 일부다처의 무리를 지어 생활합니다. 주식은 나뭇잎이지만 뿌리, 열매도 먹습니다.

 

 

 

 

 

 

 


 

9. 쿼터 호스

- 쿼터 호스는 짧은 전력 질주 시 최대 71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어깨 높이는 1.5m 정도이고, 넓은 가슴과 강한 뒷몸체를 지니고 있습니다. 20초에 거의 500m를 달릴 수 있는 단거리 선수며 말 중 서러브레드와 함께 가장 빨라 경마용으로 사육되고 훈련됩니다.

 

 

 

 

 

 

 


 

8. 그랜트 가젤

- 동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그랜트가젤은 최대 72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몸길이 140~160cm, 키 70~90cm, 몸무게 30~70kg 입니다. 야생에 가장 널리 퍼져 있는 가젤의 일종으로, 야생에 140,000~350,000마리가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된됩니다. 탄자니아 북부와 수단과 에티오피아 남부 사이, 케냐 해안과 우간다의 빅토리아 호수까지 분포하며 초식동물로서 식물의 어린싹을 좋아합니다.

 

 

 

 

 

 

 


 

7. 사자

- 이 목록에 있는 다른 동물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사자는 먹이를 사냥하거나 쫓을 때 최대 74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흔히 아프리카사자라고 하면 지칭하는 종인 마사이사자를 기준으로 수컷이 몸길이 185cm, 꼬리길이 90cm, 몸무게 185kg, 어깨높이는 110cm에 이르며, 암컷이 몸길이 155cm, 꼬리길이 80cm, 몸무게 125kg, 어깨 95cm로 수컷은 암컷보다 훨씬 큽니다. 몸통이 짧고 다리가 길며, 배가 달라붙어 있어 달리기에 적합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6. 누

- 누는 최대 80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남부 및 동부에서 분포하고 초원지대에서 서식합니다. 얼룩말과 함께 무리를 지어삽니다. 소처럼 앞으로 휜 뿔과 갈기와 꼬리에 긴 솜털이 있어서 뿔말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풀을 찾아 1,600km~2,0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하며 이동할 때는 수만 마리의 큰 무리 이루나, 보통 20∼50마리씩 무리를 이룹니다. 암수 모두 뿔이 있으며, 뿔은 옆쪽에서 아래쪽으로 구부러진 다음 위쪽을 향하다가 안쪽으로 휘어져있습니다. 몸빛깔은 짙은 푸른빛을 띤 회색, 어두운 회색이고 어깨 양쪽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곳에 줄무늬가 있고, 흰 턱수염과 검은 꼬리가 특징입니다.

 

 

 

 

 

 

 


 

5. 톰슨 가젤

- 이 가젤 종은 포식자를 피할 때 최대 80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톰슨가젤이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탐험가인 조지프 톰슨에서 따왔습니다. 한때 가젤속으로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별도의 속인 에우도르카스속에 속합니다. 개체수는 550,000마리로 추정되며, 이는 현존하는 가젤 중에서 가장 많은 수이나, 1978년의 개체에서 60% 줄어든 것이기에 지속적으로 개체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질이 순해 동물원에서 기르기 쉬운 종중 하나입니다.

 

 

 

 

 

 

 


 

4. 인디아 영양

- 인디아 영양은 최대 80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인디아 영양은 "블랙벅" 이라고도 불립니다. 인도아대륙에 분포해있고, 2003년 이후 IUCN 적색 목록의 멸종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0세기 동안에 분포 지역이 급속히 감소했으며 2001년 기준으로, 약 5만마리의 개체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3. 남아프리카산 작은 영양

- 스프링복이라고 불리는 남아프리카산 작은 영양은 짧은 순간에 최대 88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남서부 지역에서 서식하는 중간 크기의 갈색과 흰색 영양-가젤의 일종이며 빠른속도와 신체적 특징으로 최대 4m 높이까지 뛸 수 습니다. "스프링복"(springbok)이라는 이름은 아프리칸스어와 네덜란드어에서 "뛰어오르다"(jump)라는 의미의 "스피링"(spring)과 수컷 영양 또는 염소를 의미하는 "복"(bok)의 합성어에서 유래했습니다.

 

 

 

 

 

 

 

 


 

2. 가지뿔 영양

- 가지뿔 영양은 두 번째로 빠른 육상 동물로 장거리에서 최대 98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몸길이 110~150cm이며, 어깨높이 82~100cm, 몸무게 36~73kg 입니다. 적갈색을 띄고 있으며 꼬리와 꼬리 주위는 흰색이고 암수 모두 뿔이 있습니다. 뿔은 아예 머리에 붙어 있으며 매년 각질이 떨어지지만 사슴처럼 아예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1. 치타

- 치타는 가장 빠른 육상 동물로 짧은 순간에 최대 130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깨높이는 64~92cm, 몸길이는 110~150cm이며 꼬리길이 60cm~80cm, 몸무게는 22kg~72kg 입니다. 몸은 대체로 노란색이며 검은색의 작은 얼룩무늬가 조밀하게 있습니다. 치타는 다른 고양잇과 동물들과 달리 발톱을 완전히 숨길 수가 없습니다. 달릴 때는 발톱이 완전히 나와서 땅을 박차고 나아갈 수 있는 운동화에 박힌 스파이크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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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페인  
가자...치타!


9 Comments
DABIN  
오..!!
흑자MT  
그와중에 7번 사자는.. 잘 생겼네요.
gom  
원숭이가 아니고 침팬지...
덤벨조아  
와...130km
마선생님요  
치타 쟤 초단거리만 잘 뛴다던데 그럼 1km 달리기하면 사람한테 지나?

럭키 157 포인트!

페인  
가자...치타!

럭키 8 포인트!

gom  
[@페인]
그 치타는 원숭이잖아요. 우끼끼~~
야봉  
[@gom]
이름이 치타인 원슝히였군요
허리큘즈  
표범은 아예 없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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