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옛 모습 찾은 광화문…새 현판과 함께 15일 공개
시민 500명과 함께 '새로운 길' 행사…"K-관광의 랜드마크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의 주요 명소이자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문화재청은 이달 15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 앞 광장에서 광화문 월대(越臺, 月臺·중요한 건물에 넓게 설치한 대)와 현판 복원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월대는 경복궁 근정전, 창덕궁 인정전, 종묘 등에서 볼 수 있는 구조물이다.
건물의 위엄을 높이면서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무대로 쓰이기도 했다. 광화문 앞 월대는 임금이 백성을 만나고 외국 사신을 만나는 장소였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쳐 사라졌다.
후략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60989?sid=103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의 주요 명소이자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문화재청은 이달 15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 앞 광장에서 광화문 월대(越臺, 月臺·중요한 건물에 넓게 설치한 대)와 현판 복원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월대는 경복궁 근정전, 창덕궁 인정전, 종묘 등에서 볼 수 있는 구조물이다.
건물의 위엄을 높이면서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무대로 쓰이기도 했다. 광화문 앞 월대는 임금이 백성을 만나고 외국 사신을 만나는 장소였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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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60989?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