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위 가수의 미쳐버린 투어 수익 근황

지구 1위 가수의 미쳐버린 투어 수익 근황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3월 17일부터 The Eras Tour를 시작함

이 투어는 내년 11월달에 끝나는데 현재까지 추정 수익이 41억 달러, 한화약 5조 5천억이라고 함ㅋㅋㅋㅋ

https://www.abdpost.com/taylor-swift-is-set-to-make-41billion-from-the-eras-tour/243416/


월드투언데 현재는 미국하고 맥시코만 돌았음

투어가 정말 여러지역에서 열리는데, 테일러 공연이 있을때마다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여러나라에서 구애중ㅋㅋㅋ
(특히 캐나다 총리가 와달라고 한 건 유명하지)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이 각 지역에서 쓴 돈이 추정치 46억 달러라고 함

이거 때매 "그녀는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경제적 현상이다."라는 말이 나올정도



심지어 이 투어는 벌써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티켓 판매 첫날만에 352억의 수익을 찍었음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이 228억)

개봉 첫주에는 1312억을 벌어드리면서 영화관의 희망이라는 얘기를 듣기도 함ㅋㅋㅋ
(한국은 11월 3일 개봉)



이제 아르헨티나, 브라질,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제대로된 월드 투어를 돌기 시작할 건데

현황만으로 역대 북미 투어 총 수익 1위를 찍어버림

역대 투어 총 수익 1위는 가볍게 넘길거라는 예상이 있음

엘튼 존의 Farewell Yellow Brick Road 투어가 330회의 공연으로 현재 1위로 1조 2700억의 수익을 거뒀는데, 2위인 테일러는 56회 공연으로 1조 500억의 수익을 거둠
(티켓 수익만 책정)

테일러의 이번 투어는 146회의 공연을 할 예정임
이제야 거의 3분의 1을 한 수준

뭐 이런 지표로 봤을 때 현재 원탑 가수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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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쟌망룹히  
역시 연예인은 가수일지라도 일단 예쁘고 몸매가 좋아야 무대보는 재미가있지...
오랑케  
5조 ㅡㅡ
내숭쟁이  
한국은 역시 안오...

할 만한 장소가 없다는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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