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청조는 강화도 노래방 집 딸, 100% 여자…'이재용과 미팅' 허풍도"

[단독] "전청조는 강화도 노래방 집 딸, 100% 여자…'이재용과 미팅' 허풍도"

 
지인 A씨가 단독 제보한 전청조의 학창시절 사진(왼쪽). © 뉴스1
 
 
전씨의 강화도 동네 지인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는 알고 지냈다고 밝힌 A씨는 25일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재벌 3세가 아니다. 집안에 돈이 많은 것도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먼저 A씨는 "전씨 어머니가 강화도에서 홀로 노래방을 운영했다. 부유한 집이 아니다"라며 "전씨는 100% 여자다. 강화도에서 태어났고 ○○여중을 나왔다"고 했다.
 
또 A씨는 "동창들 사이에서도 전씨의 허언증이 심해 말을 믿지 않았다. 3~4년쯤 강화도 친구들 술자리에서는 전씨가 트랜스젠더 수술을 해서 남자지만 임신이 가능하다고 했다. 친구들은 39;얘 또 거짓말하네39; 하고 안 믿었다"고 전했다.
 
A씨는 전씨가 학창 시절 소위 말하는 39;일진39;은 아니었다면서 "성적은 모르겠고 나쁜 친구는 아니었다. 갑자기 성인이 된 후 39;이재용 회장하고 미팅 있어서 만나러 간다39;는 허풍을 하기도 했다. 점점 이미지 자체가 사기꾼으로 변했다. 물질적인 거에 환상을 갖고 허풍을 떨고 다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벌 3세, 뉴욕 출생 모두 순전히 거짓말이다. 완전 토종 한국인"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10460

신고
SNS 공유하기

  Comment

BEST 1 gom  
믿는사람들이 더 이상한거지.


2 Comments
gom  
믿는사람들이 더 이상한거지.
오랑케  
ㅋㅋㅋ. 구라도 정도가있는데
이걸속아??^^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