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까르띠에만 2억원대" 전청조, 남현희 선물 가격

"샤넬·까르띠에만 2억원대" 전청조, 남현희 선물 가격



전씨는 범죄 수익을 대부분 남씨를 위해 썼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씨의 1억4000만원에 달하는 채무를 대신 갚아줬을 뿐만 아니라 고가의 차량, 명품, 가족 생활비 등을 제공했다는 입장이다.

실제 남씨는 전씨와 친분을 쌓은 이후 지난 2월부터 수많은 명품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전씨가 남씨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가 명품 제품은 가방부터 의류, 신발, 보석, 시계 등 브랜드만 10여 개가 넘는다.

가방의 경우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인기 상품 디올 뚜주흐 미디엄 백(530만원), 사파리 메신저 백(330만원) 등이 있다. 이 외에 전씨는 여성조선 첫 인터뷰가 있던 날로 추정되는 날 촬영한 사진과 쇼핑 중 찍힌 사진에서는 샤넬 코스메틱 케이스백(700만원대) 등을 착용하고 있다.


의류도 다양하다. 전씨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티셔츠(100만원대)·스트라이프 울셔츠(200만원대)·벨트(70만원대)와 펜디 캐시미어 스웨터(334만원)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외에 디올 면 티셔츠(150만원대)·워킹디올 스니커즈(140만원대) 등 종류도 여러 개다.

전씨는 남씨에게 고가의 보석·시계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남씨가 착용한 제품을 보면 세계 3대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의 ‘팬더 드 워치 다이아몬드(1210만원)’를 비롯해 반 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목걸이(391만원)·귀걸이(348만원) 제품이 눈에 띈다.

반지는 이탈리아 명품 보석 다미아니 다이아몬드 벨에포크(582만원) 제품과 프랑스 명품 부쉐론의 콰트로 더블 화이트 에디션 스몰 링(1010만원)을 주로 착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루이비통 키홀더(60만원대), 뱅앤올룹슨 베오 플레이 헤드셋(70만원대), 벤틀리 벤타이가(4억원대) 등을 포함하면 남씨가 전씨로부터 받은 선물 금액은 최소 6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61096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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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로그  
뭔가크게
뽑아낼게 있었나봐 그러지않고서는 설명이 안되네...아님 남현희가 이혼하고나니 즉흥적으로 사기치고 그걸또 다른 사기로 연결해서 또 사기할려다 걸린거....펜싱협회에30 억 후원제의도 그거 일종일듯.....


4 Comments
나이땈  
가방 올려놓고 찍은거 봐라ㅋㅋㅋ
야봉  
쇼핑체력은 없는데
왜 요구를 하셨을까..

럭키 9 포인트!

로그  
뭔가크게
뽑아낼게 있었나봐 그러지않고서는 설명이 안되네...아님 남현희가 이혼하고나니 즉흥적으로 사기치고 그걸또 다른 사기로 연결해서 또 사기할려다 걸린거....펜싱협회에30 억 후원제의도 그거 일종일듯.....
우니자  
[@로그]
펜싱배우는 자녀의 부모가 사기의 대상임 펜싱은 재력가 아니면 못 가르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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