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마약' 손님·종업원 13명 덜미
ISFP
인천의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손님과 종업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모두 외국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A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노래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노래클럽에서 마약을 하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향정신성 마약류인 케타민을 압수하고 손님과 종업원 13명을 상대로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양성 반응이 나오자 이들을 긴급 체포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20∼30대 베트남인으로 확인됐으며, 남성 손님 7명과 여성 종업원 6명이 2개 방에 머물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은 대체로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마약이 정말 갈수록 문제네요...
19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A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노래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노래클럽에서 마약을 하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향정신성 마약류인 케타민을 압수하고 손님과 종업원 13명을 상대로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양성 반응이 나오자 이들을 긴급 체포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20∼30대 베트남인으로 확인됐으며, 남성 손님 7명과 여성 종업원 6명이 2개 방에 머물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은 대체로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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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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