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약사가 자꾸 다른 약을 팔려고 한다

약국에서 약사가 자꾸 다른 약을 팔려고 한다

 

 

 

 

사실 이게 이유가 있는게

 

약을 일부러 안줍니다.

 

타이레놀이 원가가 2200원인가 그런데 판매가 3000원

 

다른 카피약 동일성분은 원가가 700원인데 판매가는 똑같이 3000원

 

근데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처방전 없는 약국은 매약으로만 먹고 살기 때문에 

 

타이레놀같은거 많이 팔면 굶어 죽습니다.

 

그래서 타이레놀 달라고 하면 있는데도 없다고 하고 다른약 주는곳이 많습니다.

 

특히 지하철이나 공항 그런곳들은 거의 대부분이죠

 

 

냉정하게 동일 카피약이라도 생동성 검사해보면 미세하게 효과가 다릅니다.

 

보통 마루타 실험하고 일당주는게 저런 생동성 검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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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정김  
제네릭(카피약)은 원본약이랑 75%~125% 이내에서 효능이 같으면 같다고 보고 허가를 내줌
즉 원본약보다 25%나 효과가 덜할 수도, 25%나 효과가 과할수도 있음
절대 같지 않음. 저 약사도 제네릭 팔아먹으려고 저렇게 얘기하는거임


6 Comments
완암  
무조건  의약분업 은 정말
필요 없는법
rmsidwjsid  
위에 사진에 나오는 펩시 코카콜라를 비유하자면 동네병원은 대부분 펩시도아니고 815콜라를 처방하는거. 그리고 전문약처방전은 약에 마진이 없는 형태라 무슨회사약가져가든 손님이 비싼약을 사가든 사업장소득에는 차이가 없음
rmsidwjsid  
위에 사진은 그게 아님
대체조제는 전문약이고 대체조제한다고 인센티브나오는것도 거의 동전수준이고 오히려 귀찮음 그리고 병원중에 오리지널 약 쓰는 동네의원이 몇이나 있는줄 알고 그러냐 대부분 리베이트받고 듣보잡 제네릭쓰는거고 ,요즘 전문약 품절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 글 쓰는건지 모르겠네 오히려 제네릭을 오리지널로 같은가격에 대체한다고 해도 싫다함 기본적으로 우리나라회사약이면 제네릭이라고 보면됨 우리나라제약사는 오리지널 만드는 기술거의 없음 다 중국산재료 사다가 찍어내는거지
본인이 정확히 아는거 아니면 싸지르지말자
일반약은 위 말이 맞음 광고품은 팔고나면 부가세 10프로내고 세금내고 카드수수료내고하면 아예 안남는 수준이라 돌려파는곳 많음 그리고 타이레놀 사입가 2450원임 올랐음
환골탈태  
오 성분 100% 동일하다고 해서 보통 약사가 권하는 약 사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
정김  
제네릭(카피약)은 원본약이랑 75%~125% 이내에서 효능이 같으면 같다고 보고 허가를 내줌
즉 원본약보다 25%나 효과가 덜할 수도, 25%나 효과가 과할수도 있음
절대 같지 않음. 저 약사도 제네릭 팔아먹으려고 저렇게 얘기하는거임
rmsidwjsid  
[@정김]
정확히는 그거랑 다릅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이런글이 나옵니다
Tmax를 제외한 대조약과 시험약의 비교평가항목치를 로그변환하여 통계처리 하였을 때, 로그변환 한 평균치 차의 90% 신뢰구간이 log 0.8에서 log 1.25 이내이어야 한다. 그러니깐 그냥 단순히 75%-125%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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