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해일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해일 

1958년

알래스카의 남쪽 페어웨더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




지진 발생지 근처에는 '리투야만'이라는 만이 있었다.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

마치 물고기 모양같다.

 



 

지진으로 인해 빨간색원 부분에서 거대 암반이 낙하하였고 

그로인해 리투야만에 거대 해일이 발생하였다

그 해일은 바로 맞은편의 파란색원을 덮쳤는데 그 높이가 524m였다.




이렇게 발생하였으며 나무가 쓰러진 것을 파악하여 524m까지 해일이 덮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암반이 떨어져 나가서 안쪽의 흰색부분이 드러난 모습




빨간 화살표에서 발생하였고 해변쪽 피해 지역은 하얗게 된 모습

 



524m의 체감 높이

참고로 롯데타워가 555m이다.

 

 


유튜버가 시뮬레이션한 해일

 

 

 

다행히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은 아니라서 사망자는 5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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