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광양 여고생 투신소동 ㄷㄷ

오늘자 광양 여고생 투신소동 ㄷㄷ

 

 

전남 광양시의 한 공동주택 옥상에서 투신을 시도한 10대 여성이 소방당국이 설치한 안전매트 위로 떨어져 무사히 구조됐다.

 

1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쯤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여성이 투신을 시도한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경찰과 공동 대응에 나선 광양소방서는 투신 예상 지점에 공기 안전매트 2개와 매트리스 2개를 설치했다.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있던 10대 여성 B씨는 이날 오전 11시 48분쯤 옥상에서 투신해 공기 안전매트 위로 추락했다. 추락 당시 B씨는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인 에어매트 점검 및 고층 건물 적응훈련을 시행해 무사히 구조하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B씨가 투신 소동을 벌인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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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나무야  
이상한 인간들 참 많네 자살을 시도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구조되어 살았다면 다행이다 새 삶을 더 나은 삶으로 살아가자 이런 반응이 당연한것 아닌가??? 익명 뒤에 숨어서 입으로 배설하지말자


11 Comments
뇌세척  
매트 설치전에 뛰어야지. 담엔 꼭 성공하길 바라
마빈박사  
힘들지만 이겨내 라는 말 못해주겠다.. 진짜 힘든 사람의 마음을 나도 잘 모르니까.. 그게 너무 미안해서 그냥 미안할뿐이다..
jeon99  
뛰면서 먼생각했을까?  마이 무서웠을껀대 앞날창창한대
모가그리힘들었을꼬~~~
안타깝네
전문가멘탈케어가 급하겠네
살아도 금방또 뛰어내릴까봐~~
나무야  
이상한 인간들 참 많네 자살을 시도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구조되어 살았다면 다행이다 새 삶을 더 나은 삶으로 살아가자 이런 반응이 당연한것 아닌가??? 익명 뒤에 숨어서 입으로 배설하지말자
쟌망룹히  
[@나무야]
댓글을 보다보면 막상 그 상황에 처한 사람의 감정을 추론하는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참 많네요.
매사에 모든걸 삐딱하게보고 공격적인 말투로 지적질하기 좋아하는 분노조절장애인들이 대부분이라..길바닥에 뱉은 침마냥 화풀이처럼 배설된 똥글들을 보고있자면 멘탈나가리되거나 어느새 그들에게 옮는것같은 나자신을 발견하게 돼서, 요즘엔 될수있으면 댓글 안보려하거나 댓글없는 유머사이트 같은데서 웃긴사진이나 보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야봉  
[@나무야]
배설인지 모를걸요..
빌런  
정말 죽으려고 했으면 에어매트 안 깔린곳으로 옮겨서 뛰어내렸겠지..
경리수민  
본인 사는 아파트?
이삭가야겠네
kki1  
안죽어서 화났겠다
니머리짱구  
공짜로 번지점프 했네?
블록버스터  
죽을려고 뛰는데 저리 조심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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