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진다는 것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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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여수밤바다  
낮술을 거하게 마신 청년이 집에 가는길에 취기가 너무 올라와서 비틀거리다가 동네 주민들이 대낮부터 술마시고 다니는 한심한 놈으로 볼까봐 벽에 기대면서 최대한 멀쩡하게 보이면서 집까지 무사귀환 하고 바로 골아 떨어진후 다음날 담배사러 동네 마트에 갔더니 주인 할아버지가 괜찮냐고 물었다. 왜요?라고 청년이 반문하니 할아버지가 " 너 어제 땅바닥에 기어가던데?" 벽에 기댄것이 아닌 땅바닥에 기댄 것이었다TT (강풀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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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낮술을 거하게 마신 청년이 집에 가는길에 취기가 너무 올라와서 비틀거리다가 동네 주민들이 대낮부터 술마시고 다니는 한심한 놈으로 볼까봐 벽에 기대면서 최대한 멀쩡하게 보이면서 집까지 무사귀환 하고 바로 골아 떨어진후 다음날 담배사러 동네 마트에 갔더니 주인 할아버지가 괜찮냐고 물었다. 왜요?라고 청년이 반문하니 할아버지가 " 너 어제 땅바닥에 기어가던데?" 벽에 기댄것이 아닌 땅바닥에 기댄 것이었다TT (강풀 웹툰)

럭키 37 포인트!

가우리야  
이게 벌써 10년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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