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

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572801

 

방송인 노홍철이 군 복무 시절 선임들에게 폭행당했으나 "맞을 만했다"고 인정했다.

 

노홍철은 "내가 군대가 가장 좋았던 건 커플룩의 끝이었다. 모두가 똑같은 옷을 입었다. 너무 설렜다"며 "또 누구도 나한테 뭔가 중요하거나 위험한 걸 함부로 맡기지 않는데 총을 주는 거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 번 심하게 맞았던 이유는 속옷에 이름을 쓰라고 하는데 '미남'이라고 적었다. 미남이 되고 싶었다. 근데 그걸 선임이 본 거다"라며 "그래서 그때 무척 맞았던 기억이 난다. 그 사람이 잘못된 게 아니다. 난 맞아야 했다"고 전했다.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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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하늘색팬티  
군대에서 선임으로 맞이 하기 참 거북하고 짜증나는 스타일 아니 노씨가 말짬 되었을떄는 전부대가 노씨화 되었다는게 저런 인간이 불순한 의도나 사이코패스 였의면은 부대에 무슨일 났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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