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경호원, 남현희 사촌 자녀와 '연인 관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93664?sid=102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42)와 재혼을 발표했던 전청조씨(27)의 경호원이 남씨 사촌의 자녀와 연인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0분께 남씨와 그의 친척 간에 금전 문제로 다툼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성남시 중원구 소재 남씨의 모친 집 앞에서 남씨의 사촌 A씨 측과 남씨 간에 고성이 오가는 일이 발생했다.
A씨의 자녀와 전씨의 경호원은 연인 관계인데, 여기에서 비롯된 금전 문제로 인해 A씨 측이 남씨에게 찾아왔고, 대화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전 문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족 간의 말다툼이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현장에서 양측을 화해하도록 하고 철수했다.
한편 경찰은 전날 전씨 모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씨를 스토킹한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
남씨는 전날 오후 11시50분께 "전청조의 엄마라는 사람이 전화를 수십통 걸고 '대화하자'며 카카오톡 및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확인 결과 피신고인은 이날 낮부터 저녁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남씨에게 전화와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그가 실제 전씨의 모친이 맞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휴대전화 가입자 조회 등 통신 수사를 통해 남씨에게 연락을 한 인물이 전씨의 모친인지 조사할 방침이다.
그 와중에 싹튼 사랑
- +9 09.17 1 곽튜브에 일침하는 유명 영화평론가
- +9 09.17 2 질염 환자를 만난 왁서들
- +9 09.14 3 파리바게트 25,000원 VS 성심당 33,000원
- +7 09.15 4 불법주차 때문에 명절 가족모임 못 간 아재
- +7 09.19 5 16살 조카에게 성폭행 당해버린 숙모 결국
- +6 09.18 6 딸배라는 직업의 장점을 알아보자
- +6 09.14 7 회사 신입 여직원을 사랑한 40대 영포티의 참회
- +6 09.16 8 해외에서 화제인 한국 예수상
- +6 09.18 9 자기 엄마를 성폭행한 아들
- +5 09.14 10 90년대 최고 인기 브랜드였다는 '스톰29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