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해명하는 UFC 최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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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걸려오는 싸움을 피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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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 동네에 덩치 좋고 싸움 잘해서 싸움 하고 좀 하고 다니는 친구 있엇는데 어느날 공터에서 싸움하고 이기고 돌아서는데 진 놈이 돌로 이긴 녀석 머리 찍어 버렸음 맞은 친구는 큰 수술 두번이나 하고 병원 신세 지느라 1년 늦게 학교 다님
나랑 친구인데 나보고 이름 머냐고 묻고...
약간 이상해 졌음
그 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쌈질 절대 안함
누가 시비 걸어도 일단 피하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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