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목소리는 노캔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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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오랑케  
ㅡㅡ
글쎄……  
실제로 노이즈 캔슬링은 저주파 소음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고음인 애들 목소리는 잡아주지 않는다.
그런데 예전에 유치원 옆에서 산 적이 있는데, 11시쯤 되면 애들 쉬는 시간인지, 마당에 풀어 놓고 놀리는데, 꺅~ 하는 소리를 질러대는 애가 있어서 미치겠더라. 한번 꺅 시작하면 10초이상 지속, 그걸 30분쯤 무한반복. 귀를 찌르는 듯한 고음. 그게 소음이 아니라는 인간이 있으면 잡아다가 그 유치원 옆에 묶어두고 싶다.
아 그렇다고 애들 노는 공원을 철거한 게 잘 했다는 건 아니고. 소음은 소음이라는 말.
야봉  
병으로 일을 쉬고 집에서 요양?중
윗집 땜에 이사가고 싶어요 쿵쿵쿵..
입으로만 소음을 만드는건 아닌데요
웅이아빠  
훌륭한 발언이네요.
줄리  
걸스 노캔 두 애니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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