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성폭행 미수 혐의' 배드민턴 국대 출신 유연성 입건

'미국서 성폭행 미수 혐의' 배드민턴 국대 출신 유연성 입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인 유연성(37)씨가 미국에서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확인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로 배드민턴 코치인 유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유씨는 지난 7월 미국에서 한국인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A씨의 신고로 미국 수사당국에 먼저 체포됐고, 이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 경찰은 A씨가 귀국 후 고소하자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23일 유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보완 수사를 요구했고, 경찰은 추가 조사 후 다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http://v.daum.net/v/2023110121400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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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사모예드  
그냥 미국에서 재판받게하지.


6 Comments
김1  
진짜 왜들..
이쁘다  
왜그냐
페인  
얘도...머리가....
사모예드  
그냥 미국에서 재판받게하지.
kotas1561  
ㄷㄷㄷ
쟌망룹히  
요즘 국대들 왤케 물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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