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1967년 12월 30일 아산 현충사

 

 

 

3명의 도둑 일당들이 현충사 뒷산에 올라가 몸을 숨기고 밤이 깊어질때 까지 기다림

 

 

 

 

 


이들이 노리는 것은 충무공의 난중일기

 

 

 

도둑들은 자정 무렵 공구를 이용하여 난중일기가 보관된 전시관 문을 부수고 8권의 난중일기를 손에 넣자마자 부산으로 달려감

 

 

 


이유는 일본에 난중일기를 천만원에 팔아 넘기려 했기 때문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3억 정도

 

 

 

 


평소 이순신을 존경했던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유례없는 특별담화를 열어 

 

뒤지기 싫으면 자수 하던지 아니면 우리가 찾아 내서 당신들 조지겠다고 강경하게 발표함




그리고 바로 다음날 범인들이 잡히는데 신고한 사람은 다름 아닌 도둑의 13살짜리 조카

 

하루 뒤에 일본으로 팔아넘기려 했다고 함

 

 

 


이 사건 이후로 난중일기의 원본은 열람이 금지되고 국립중앙도서관 어딘가에 짱박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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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목현동  
현충사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다. 박 전 대통령은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작업'의 일환으로 현충사를 세우고 친필 현판을 걸었다. 본래 현충사 본전에는 1707년 숙종이 하사한 현판이 걸려있다. 옛 현충사는 충무공이 순국한 지 108년이 지난 1706년(숙종32년)에 아산지방 유생들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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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현동  
현충사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다. 박 전 대통령은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작업'의 일환으로 현충사를 세우고 친필 현판을 걸었다. 본래 현충사 본전에는 1707년 숙종이 하사한 현판이 걸려있다. 옛 현충사는 충무공이 순국한 지 108년이 지난 1706년(숙종32년)에 아산지방 유생들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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