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북전쟁 당시 군대에서 배급 안 해주면 파업한다고 했던 식재료

미국 남북전쟁 당시 군대에서 배급 안 해주면 파업한다고 했던 식재료

양파

 

 

 

남북전쟁 당시 북군은 무조건 1인당 하루에 1개씩의 양파를 지급하도록 규정이 되어있었는데

 

 

 

그 정도로 북군 병사들은 매번 식사때마다 양파를 챙겨먹을 정도로 양파를 상당히 좋아했음

 

어느 정도냐면 어느 날 양파 배급이 줄어드니

 

 

 

무려 총사령관인 그랜트 장군이 백악관에 양파 안 주면 전쟁 안 합니다 라고 편지써서 보냈을 정도였음

 

 

 

고작 양파 하나 가지고 왜 이러냐고?

 

 

 

이빨분쇄기 건빵

 

 

제대로 볶지도 않고 준 커피

 

 

 

 

 

존나 짠데다 살코기도 별로 없는 염장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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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줄리  
전부 양파랑 잘 어울리는 것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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