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팬들 부적절한 말 무시하는 건 내 선택…복잡한 관계NO"

BTS 정국 "팬들 부적절한 말 무시하는 건 내 선택…복잡한 관계NO"

 


올해 들어 정국은 장소와 시간 제약없이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거실, 부엌, 침실 등 여러 장소에서 정국은 노래를 부르거나 요리를 하기도 하고 술을 마시고 빨래를 개기도 했다. 심지어 방송 중 잠이 들어 강제로 방송 종료된 적도 있다.

정국은 아미(팬덤)들이 얼른 자라고 하거나 과음하지 말라고 하면 부드럽게 거절하지만 "저에게 관심이 있고 좋아해서 하는 말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정국은 자신이 있는 헬스장에 나타나거나 배달음식을 집으로 보낸 팬들에게 경고한 바. 그는 "39;그만두라39;고 단호하지만 정중하게 말한다"면서 "복잡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팬들도 저한테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팬들의 말을 들을지 말지는 제가 선택할 수 있다. 팬들이 부적절한 말을 하더라도 그걸 받아들이거나 무시하는 것 또한 내 선택이자 자유"라고 이야기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770286

 

 

오 저런말 하는거 쉽지만은 않을텐데 생각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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