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환자에게도 "의사 없다" 퇴짜…커지는 의료 공백
한 남성이 병원 밖으로 다급하게 뛰어나옵니다.
뒤따라 나온 여성은 순찰차에 타더니 힘에 부친 듯 몸을 기댑니다.
60대인 이 여성은 지난 26일 가슴 통증을 느꼈습니다.
근처 병원에서 심근경색인 거 같으니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택시가 잡히지 않자 근처를 순찰하던 경찰에게 부탁했습니다.
순찰차를 타고 가까운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겨우 도착한 병원에서 "의사가 없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황한 아들은 떠나려는 순찰차를 황급히 따라잡아 다시 도움을 청했습니다.
119에 연락해 4㎞ 거리에 있는 한양대학교 병원에서는 진료가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구급대를 기다릴 시간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60대 여성과 아들을 다시 순찰차에 태웠습니다.
경찰은 사이렌을 켜고 달렸습니다.
6분 만에 도착해 겨우 진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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