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블랙박스 메모리칩 파손했다”…핵심 증거 인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37580?sid=001
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의 전말을 밝힐 핵심 증거인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16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사고 소식을 듣고 처음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블랙박스에서 뺀 후 없앴다"고 주장했다. 정확한 파손 과정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해당 매니저에게)이미 파손돼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개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날 오전부터 김호중의 자택과 서울 청담동에 있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김호중의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과 관련, 소속사의 조직적 은폐 시도가 있었다고 보고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김호중 측의 주장대로라면 메모리 카드를 확보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김호중 측은 유흥주점 방문·운전자 바꿔치기 등 그를 둘러싼 의혹을 모두 인정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음주 운전 여부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라고 재차 부인했다.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47
16988
2
8343
3
7104
2
5660
5
4285
2
3919
3
3756
10
3570
3
3030
3
2865
6
2778
6
2538
0
2322
1
2224
0
2011
4
1724
1
1598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7 04.14 1 여초에서 논란중인 형부의 닭다리 논란
- +7 04.16 2 저출산인데 다른나라랑 합치는거 어떰?
- +7 04.12 3 집단 마약 ㅅㅅ 파티 60명 전원 에이즈
- +6 04.14 4 빵집에서 애기 혀 닿은게 뭐가 문제임?
- +6 04.14 5 한국에서 숟가락 쓰는 게 이해가 안되는 일본녀
- +5 04.16 6 180조원 받는 대신 94살이 된다면?
- +5 04.16 7 요즘 선넘은 SNL 섹드립 수위 근황
- +5 04.14 8 몸무게 88kg의 튀르키예녀 ㄷㄷ
- +5 04.14 9 담배 업계가 처음으로 불만 제기했던 것
- +5 04.15 10 결혼을 망설이는 제가 쓰레기인걸까요..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