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운영사 파산 선고…빅뱅 승리 사내이사 지내

'클럽 버닝썬' 운영사 파산 선고…빅뱅 승리 사내이사 지내





클럽 '버닝썬'을 운영해 온 법인 버닝썬 엔터테인먼트가 파산 절차를 밟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3부(부장판사 강현구)는 지난 18일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간이파산을 선고했다. 간이파산은 파산 선고 당시 채무자가 가진 재산이 5억 원 이하일 때 진행되는 절차다.

이에 따라 버닝썬 엔터테인먼트는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오는 4월 11일까지 채권이 신고되면 같은 달 29일 채권자 집회와 채권 조사를 실시한다. 채권자 집회에서는 영업 지속 여부 등에 대한 결의가 이뤄질 수 있으며, 채권 조사에서는 채권자와 채권액 등을 파악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버닝썬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의 운영사로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사내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http://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7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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