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남성 역차별에 대한 답변(장문)

법륜스님, 남성 역차별에 대한 답변(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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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저 땡중은 이제 절밥먹는 자식들 식물만 쳐먹느라 참았으니 이제 고기먹을 권리도 행사할수있다는 개소리임...
글쎄……  
이 스님 좋은 말씀 많이 하시던데, 이건 완전 잘못 짚으셨다. 아마도 어느 한쪽이 양보하지 않으면 갈등이 해결 안 된다는 생각에 이런 말을 하셨나본데, 그렇다고 해서 한쪽을 속여서 갈등을 봉합한다한들 그게 얼마나 갈까.

남여간의 갈등 문제를, 명확히 분리되어서 서로 경쟁, 대결, 심지어 지배의 관계였던 국가들이나 계급간의 문제에 비유하는 것 부터가 한참 잘못 됐다.
수천년간 남자가 남자를 낳고 여자가 여자를 낳아 왔다면 성립할 수 있는 논리다.

현실은, 남자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피해자고 여자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가해자다.
(가해-피해 구도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명확한 그림을 위해 차용함)
그런데 현재 젊은 남자가 빚을 졌고 여자가 그 상환을 요구하는게 정당하다고?
폭동날 소리.

그냥 불운한 과거였을 뿐, 채권 채무가 성립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불행한 과거를 상속하려 할게 아니고, 새로운 피해자를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한1녀들은 자기들이 당하지도 않았잖아 뭐라는거야
상속포기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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