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내 결정NO..기사보고 알았다"

"박지윤과 이혼, 내 결정NO..기사보고 알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13468

 

 

그렇게 행복한 나날들도 잠시.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된 최동석은 이혼조정 중인 상황을 전했다. 이혼 발표 후 심경을 물었다. 최동석은 “초기에 다들 말씀이 없었는데, 지나고 나니 고맙더라”고 했다.이에 제작진은 이혼 결정 전 주변 조언을 구했는지 묻자 최동석은 “솔직히 제가 결정한 건 없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자신의 이혼 기사를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는 것.

최동석은 “어느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오고 저는 아이들 찾으러 서울집에 왔다”며 “부모님 집에 잠을 자고 그 다음날 기자분이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있는지 물었고 그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일어났는지 묻자 최동석은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순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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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은 본인들끼리 해결하지 속시원하게 까지도 못할 거면서 어그로 그만 끌었으면


2 Comments
셀럽들 만나고, 있는 사람들 만나고 다니니
집에만 있는 아픈 백수 남편이 찌질해 보였겠지 걔중에 썸타는 남자도 있을수도 있고
울고 싶은데 뺨 때린격이지... 밖으로 돌아나는걸로 머라고 하자 갈라서자는 얘기까지 나온거지 박지윤 입장에서는 땡큐지
젤리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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