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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줄리  
[@가우리야] 찾아보니 이미 판결 다 났고 교사가 승소함.

공대 교수들도 교사측이 맞다고 했고, 학부모도 글삭튀함.

이유는 말장난이 아니라 실제 패러데이 법칙이기 때문.

그리고 이미 저 교육과정에서도 [촘촘히 감는다=자기장의 세기, 많이 감는다=전류의 세기]로 나눠서 배우고 있었다고 함


7 Comments
마선생님요  
이과라도 국어가 기본이지ㅠ
가우리야  
융통성이없는건가
줄리  
[@가우리야]
찾아보니 이미 판결 다 났고 교사가 승소함.

공대 교수들도 교사측이 맞다고 했고, 학부모도 글삭튀함.

이유는 말장난이 아니라 실제 패러데이 법칙이기 때문.

그리고 이미 저 교육과정에서도 [촘촘히 감는다=자기장의 세기, 많이 감는다=전류의 세기]로 나눠서 배우고 있었다고 함
줄리  
[@가우리야]
촘촘하다와 많다의 개념자체가 아예 다른데 이걸로 변호사 선임은 개오바인듯 보통 이럴 땐 교과서 배운 내용으로 채점 기준을 잡을텐데 선생님이 알려준대로 적는 게 제일 안전빵이지 코일을 많이 감는다는 건 양을 늘리는 개념이고 촘촘하다라는 말에선 양과 관련된 말이 없어 틀릴 듯 촘촘하게 더 많이 감는다 했으면 맞았을텐데 3글자만 더 적지

럭키 40 포인트!

ISFP  
담당 교사가 '촘촘하게'의 뜻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줄리  
[@ISFP]
찾아보니 이미 판결 다 났고 교사가 승소함.

공대 교수들도 교사측이 맞다고 했고, 학부모도 글삭튀함.

이유는 말장난이 아니라 실제 패러데이 법칙이기 때문.

그리고 이미 저 교육과정에서도 [촘촘히 감는다=자기장의 세기, 많이 감는다=전류의 세기]로 나눠서 배우고 있었다고 함
줄리  
[@ISFP]
전류의 세기를 강하게 하는 방법을 묻는 문제임.
전류의 세기는 코일을 감는 방법이 아니라 코일의 양이 늘어나야 하는게 문제임.
촘촘하게는 간격의 표현이고, 많이는 일정한 기준을 넘는 양의 표현임.
그래서 간격을 표현하는 촘촘하게로 기입한 정답은 오답이란거임.
더 가 없어서 촘촘하게와 많이가 같은 맥락이라고 말하는데
촘촘하게와 많이의 의미 자체가 다름.
본문에 많이 감는다가 답이라서 틀렸다.
더 라는 표현이 없어도
문제에 그림으로 표현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코일을 많이 감는다. 라고만 해도 기존의 코일양을 넘는 양이라는 표현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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