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끝나고 펑펑 울었던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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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gom  
이런경우는 2가지로 보면 됨.
1. 사장이 돈을 25정도 받아서 저렇게 주거나.
2. 일한 사람이 정말 열심히 했거나.
사장님 말투로 보아 2번에 해당되겠네. 아무리 사장님이 좋아도 일을 엉성하게 하면 돈까지 더 챙겨주고 고기 사주고 하지는 않지.


13 Comments
가우리야  
나도 인력 일시킬때 저런식으로 한다..
원래 20줄건데 첨에 15준다그랬다가 나중에 잘하시면 3만원정도 더 챙겨준다하면 일 진짜 열심히 함.. 그러다 일끝나고 식사값까지 넣었다고 20만원 다 주면 껨끝..
다음에 일시키면 진짜 딴일 다 제쳐주고 오더라.. 조삼모사의 위력임ㅋㅋ
페인  
참된
..어른!
난리부르스  
일 싹싹하게 잘하셨나부네
연경  
진짜  어른을  만나셨네요
찌니  
진짜 좋은분이시네..
은융  
진짜 그러기 쉽지 않은데
김1  
좋은분 만나셨네

럭키 87 포인트!

이쁘다  
세상은 살만하다
고양이와스프  
사람은 어딜 가든 지 오야지를 잘 만나야 돼
완암  
저런사례는 귀하다.
대개 독하게 부려먹고 한푼이라도 깍고
나이땈  
멋진분이시네

럭키 147 포인트!

야봉  
좋은 어른이시네요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gom  
이런경우는 2가지로 보면 됨.
1. 사장이 돈을 25정도 받아서 저렇게 주거나.
2. 일한 사람이 정말 열심히 했거나.
사장님 말투로 보아 2번에 해당되겠네. 아무리 사장님이 좋아도 일을 엉성하게 하면 돈까지 더 챙겨주고 고기 사주고 하지는 않지.

럭키 51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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