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의사가 한 유골함을 무려 35년간 보관한 이유

미국 장의사가 한 유골함을 무려 35년간 보관한 이유


 

미국에서 88년도에 발견된 신원 미상 여성 시신이

누구인지 35년만에 밝혀졌다

 



미국에 이민을 갔던 26세 한인 김정은씨

 


 

정은씨는 대형쓰레기를 버리는 수거함에서
이민가방에 넣어진채 발견됐다
부패가 심하고 증거가 부족해서
범인을 잡지 못하고
35년간 미제사건이 된다.
하지만 시신과 쌓여있던 이불에서
최근 기술력으로 dna를 채취,
비영리단체에 dna를 보내놓은 친언니 때문에
신원이 밝혀진것

 


 

당시 어머니가 울면서 지인들에게 전화왔었다고…



그리고 시신을 수습했던 장의사

 


 

제작진 비하인드

 


 

당시 사건이 장의사에게도 마음이 아핐던 사건이고
차마 화장된 유골을 폐기할 수 없었던 장의사는
35년을 보관후 최근 정은씨 가족들에게 인도했다.

미국은 지금 막 수사를 시작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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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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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라도 가족품에 안겨서 다행이다..ㅠ


1 Comments
 
나중에라도 가족품에 안겨서 다행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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