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부질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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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야봉  
영원한건 절대 없어..
암수술을 했다
오늘온 친구의 문자..구정때 친정가니?
본인 친정가면 얼굴보잔 소리
(사연이 길지만 일반적인 얼굴봄은 아님 ㅋ)
감기도 아니고 수술했다는데..
몸조리 잘해~ 가 끝임
수술잘됐어? 몸은 어때? 이런말들이 일반적인가 아닌가..그래도 오래알고 지낸 친군데 참 안타깝네요
아프고 나니 내사람? 들이 구별되는
씁쓸한 이기분..


8 Comments
야봉  
영원한건 절대 없어..
암수술을 했다
오늘온 친구의 문자..구정때 친정가니?
본인 친정가면 얼굴보잔 소리
(사연이 길지만 일반적인 얼굴봄은 아님 ㅋ)
감기도 아니고 수술했다는데..
몸조리 잘해~ 가 끝임
수술잘됐어? 몸은 어때? 이런말들이 일반적인가 아닌가..그래도 오래알고 지낸 친군데 참 안타깝네요
아프고 나니 내사람? 들이 구별되는
씁쓸한 이기분..
istj  
[@야봉]
하나하나 다 의미부여하면 삶이 힘듬 타인이 독심술있지도 않은데 원하는 말만 들을수없음
그리고 나이들면 더더욱 타인에게 관심없게됨
ENNN  
[@istj]
저도 아픈 상황에 30년 지기가 서운한 소리를 자주 해서 멀어졌네요ㅎㅎ
영원한 것은 절대 없고 원하는 말만 들을 수 없다는게 슬프지만 현실인 것 같습니다.
istj님 말처럼 의미부여하면 나자신만 힘들더라구요ㅎㅎ
istj  
[@ENNN]
힘내세요!
ENNN  
[@istj]
감사합니다!!ㅎㅎ
 
맞는말ㅎ
mai  
오랑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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