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女인데 男인양...MBC, 이미지 오류로 또 사과
MBC가 뉴스 리포트에서 남자 초등학생의 실제 육성과는 다른 자막을 달아 남녀 갈등을 조장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에는 여교사를 폭행한 여성 학부모의 법정 구속 소식을 전하면서 가해자가 남성처럼 보이는 이미지를 썼다가 사과했다.
MBC경남 A 기자는 “제 불찰로 마음이 불편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남녀 갈등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나 생각도 없었다. 참고로 한 쪽 성별이나 혐오를 지지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http://www.chosun.com/culture-life/broadcast-media/2023/11/24/6KX4WQX7RBCOFF2WVN5V3M4JP4/
MBC경남 A 기자는 “제 불찰로 마음이 불편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남녀 갈등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나 생각도 없었다. 참고로 한 쪽 성별이나 혐오를 지지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http://www.chosun.com/culture-life/broadcast-media/2023/11/24/6KX4WQX7RBCOFF2WVN5V3M4JP4/